작년에 포루투칼로 여행다녀온 친구가 여행자의 선물 필수품이라며 준걸 써봣는데 우선 향이~향이~끝내줍니다 바르면 은은한 꽃향이 나며 향수처럼 지속력이 있고 끈적이지 않아 흡수되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줍니다 다써가고 있어서 찾고 있었는데 감동 ㅜㅠ 친구한테도 나 포루투칼 갔다왔어 라면서 줘야겟어여 ㅋㅋㅋ

포루투칼 국민 뷰티 브랜드라 유명한 베나모르 자카란다 밀키 바디크림은 포루투칼 필수 선물템이라고는 알고있었는데 너무 평이 좋아 사용해보려고 구매했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샤워후 바디로션을 바르면 하루의 힘듬이 녹아 내려가네요 ㅎㅎ 

 매년 봄마다 도시를 뒤덮는 리스본의 상징적인 자카란다 나무의 풍부한 봄향기 ㅎㅎ 

피부 친화력이 높은 자연에서 기원한 성분 함유로 연약하고 거진 제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채워주어 빛나는 피부케어중입니다

포르투칼에서는 국민 바디크림이라고 해서 구매해봤어요. 

가격대가 좀 있지만, 샤워한 후 몸에 바르면 바디크림 하나에 내자신을 아껴주는 느낌, 대접받는 느낌 들어 너무 좋아요.

이런 소소한 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 생활하는데 활력이 되더라구요.

발립성이 너무 좋아 더운 날씨에도 바르기 좋을것 같구요, 보습력이 뛰어나 지금 날씨에 아주 딱이네요.

아들 등에 조금 발라줬더니 건조해서 자주 가려웠는데 가려운게 없어졌다며 좋아하더라구요.

방송에서 포르투갈 국민크림이라고 하길래 구입해봤어요.

 생각보다 사이즈가 큰크림이었네요

향도 좋고 발림성도 굿. 흡수도 잘되요 

건조한걸 잘 못 견디는 저이기에 촉촉한 타입을 늘 찾고 있었는데

한방에 해결해준 바디크림이라 너무 만족합니다. 

보습+ 은은한 향까지 더해져서 자꾸 끌리는 제품이예요~